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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옵티칼지회, 120만 민주노총 함께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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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전부 작성일24-02-28 08:27 조회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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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옵티칼지회, 120만 민주노총 함께 싸운다” 민주노총 2024년 투쟁 선포대회 … “민주노조는 연대를 먹고 자란다” 민주노총이 윤석열 퇴진과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용승계 쟁취를 위한 2024년 투쟁을 선포했다. 민주노총은 금속노조 등 산별노조연맹, 지역본부들과 2월 23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네거리와 경북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 총선투쟁승리, 한국옵티칼하이테크 투쟁승리, 민주노총 2024년 투쟁 선포대회’를 열었다. 이날 서울대회에 1,600여 명이, 구미 대회에 1,400여 명이 집결했다. 이태환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은 구미대회사에서 “반노동, 반민중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멈춰 고, 한국 사회 근본 변화를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이 자리에 섰다”라면서 “민주노총의 투쟁이 노동자들의 삶을 바꾼다는 역사적 사실을 잊지 말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창열 금속노조 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일본 외투자본이 막대한 이윤을 챙기고, 노조를 파괴하며 노동자를 해고했지만, 한국 정부와 정치인 누구 하나 찍소리 못하는 어처구니가 없는 현실이다”라고 분노했다. 장창열 위원장은 “나무가 빗물을 먹고 자라는 것처럼 민주노조는 연대를 먹고 자란다”라며 “옵티칼 동지들의 손을 잡자. 동지들의 연대에 금속노조가 투쟁승리로 반드시 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최현환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장은 “지난 1월 17일부터 1월 31일까지 1억 원의 이행 강제금이 부과됐다. 노동자로서 사는 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라면서 “120만 민주노총 연대투쟁으로 고공농성 중인 두 동지와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가겠다”라고 선언했다. 서울대회 투쟁사에서 이상섭 금속노조 수석부위원장은 “결정 권한 있는 진짜 사장이 교섭에 나오라는 게 노조법 2조 개정이고, 파업했다고 사측이 수백억 원 손해배상 때리는 것을 막자는 게 노조법 3조 개정이다. 이걸 윤석열이 보란 듯이 걷어찼다”라고 규탄했다. 이상섭 수석부위원장은 “금속노조는 윤석열의 노동개악에 맞서 노동조합 할 권리,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해 싸우겠다”라고 결의했다. 민주노총은 2024년 ▲모든 민중 생존권 보장 ▲모든 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노조법 2·3조 개정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부자감세 철회 ▲국가책임 공공성 강화 ▲비정규직 차별철폐 ▲노조할 권리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금속노조 #민주노총 #한국옵티칼하이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