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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 집단교섭 3차, 교섭위원 2차 의무교육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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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전부 작성일24-05-11 21:03 조회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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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0.

(지부 집단교섭 3차, 교섭위원 의무교육 소식) 제3차 지부집단교섭이 오전 10시부터 지부 3층 회의실에서, 노측 안의선 총무부장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섭위원 사측 13명, 노측 23명 참석을 확인하고, 사측 교섭대표의 모두발언이 이어졌는데요… 디에스시 오증석상무는,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 같은, 좋은 환경에서 계속 교섭했으면 좋겠다는, 내부적인 소통이 있었다”고 발언했습니다. 이에 정진홍 지부장은, 일본 도요타의 70세 정년 연장 기사를 소개하며, 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현상이,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 현대차 지부의 4.5일, 노동시간 단축 요구를 언급하며, 이후 노사가 예의주시하며 함께 협력해야 살아남을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노측 요구안 “휴직자의 범위”에 대한 질의응답 이어져... 이어진 요구안에 대한 질의 응답에서, 사측은 21조 휴직자의 처우 요구에 대해, “휴직자의 범위”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박진만 사무국장은, “회사 내부 규정과 기 결정된 사항, 단협에 의거 휴직자로 정한, 모든 분을 포함하는 것”이라고 답변했고, 정진홍 지부장은, 요구안의 문구에, “할 수 있다”로 명시된 것을 상기시키며, 각 사업장의 상황이 매우 다양함으로, 이를 고려한 문구임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교섭은, 추가 질의와 발언이 없음을 확인하고, 폐회 했습니다. 다음, 4차 교섭은 5월 16일, 오전 10시 경주지부사무실 3층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교섭위원 의무교육 ‘자동차산업의 변화와 당면과제’ 강의 열려... 같은 시각 1층 강당에서는, 전기차가 온다의 저자인, 박근태 강사를 통해 "자동차 산업 전망과 노조 대응”을 주제로, 교섭위원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연에서 강사는, 내연기관 및 주행경험 중심의 차량이, 중심이었던 산업에서, 전기차 관련 산업으로 전환 될 수밖에 없는 배경과, 이에 따른 산업기술 및 구조의 변화에 따라, 금속노조는 당면과제로서, 자동차산업 전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조합원들이 산업구조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내부적인 공감을 통해, 대응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대응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강의는, 다음주 5월 16일, 목요일 10시, ‘노래로 배우는 노동운동사’라는 주제로, 최도은 노동가수를 통해, 노동운동과 노동조합의 투쟁속에서 함께 한, 노동가요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