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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답답한3인 작성일20-03-21 16:41 조회1,0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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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티타임 때 사내하청 정규직화 건에 대해 유예하고 1~4열 전체 사외공장으로 수평이동 하는 안에 대해 사측과 의견이 맞아 US4를 최종적으로 반납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전에 지회장 전 조합원들 불러놓고 뭐라 했습니까?
사측은 US4 반납을 절 때 할 수 없다. 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막상 사측에서 반납을 하려고 하니 어떻게 했습니까?
그 협의를 하기 전에 시트반 조합원들 의견을 물어보셨나요?
현장에 들리더군요 시트반 조합원들도 사외공장으로 수평 이동하는 것에 대해 동의를 했다고요. 제가 들은 소식과 많이 다른 거 같네요? 지금도 시트반 조합원들은 불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규직 조합원들과 사내하청 조합원들과의 갈등은 조합에서 계속 야기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자 회사의 입장에서는 정규직화 유예하는 것에 대해 시기,방법 등에 대해서 문서로 남기고 싶을 것이고, 조합입장에서는 그렇게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5일 확약서를 작성할때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서 우리는 금전을 빌리고자 할때도 차용인과 채권자가 차용증을 작성합니다.
왜 작성을 할까요?
똑같습니다.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조합과 사측의 말을 따지고 보면 애초에 5일 티타임자리에서 상호간의 협의가 되었다고 했지만 실상 속으로는 안 된 것으로 보면 될 것으로 판단이 드네요.
조합도 사측도 잘못된 판단으로 전 조합원 고용을 불안하게 하지마세요.
한 가지 말꼬리 잡아서 교섭 진행할 수 없다 대화가 안된다 하지말고 전 조합원을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조합도 단협에 명시된 US4 수주 시에 단계적으로 정규직화가 어렵다는 것을 인지 하고 있다면 단협에 대한 양보라고 할수있을까요?
전체 조합원들은 총력투쟁으로 고용을 지켜달라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방안과 교섭으로 고용을 지켜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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