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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명작입니다. (스포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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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민철 작성일18-11-09 23:23 조회8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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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큼 실망도 크기에 우려하면서 봤는데요
정말 올해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live aid 공연 부분에서는 눈물이 나더군요
프레디 머큐리의 사생활을 자극적이지 않게 담담하게 그려냈고
동성애 묘사도 절제있게 들어가 거부감이 적었습니다.
 
영화보러가시기전 라이브 에이드 공연 실황을 꼭 한 번 보시구 가세요
전 모르고 가도 감동적이었네요
한 번 보시고 가면 감동이 2배가 될겁니다.
 
아래 링크 참조하시구요
 
Queen - Live at LIVE AID 1985/07/13 [Best Version]
 
올해 한국영화로 받은 상처를 보헤미안 랩소디가 힐링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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