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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속다스 작성일20-03-23 00:29 조회1,2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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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제 자유게시판에 욕설까지..아이구야 부랄을 탁!! 칩니다yo
여러부운~  여러부운~ 회사가 어렵다고 하고 있음Yo~
왜? 무엇이 어려운가유~ 결국 자본  곧 돈임yo~
우리는 왜 서로 보내자 어쩌자 하고있음yo~ ? 그또한
내밥그릇 곧 돈임yo ~ 회사가 어려우니 통상임금 그까이꺼
이 어려운 경영시기에 운영자금으로 돌리고, 상여금 자진반납에
복지축소 절대 ~ 그런말은 한글자도 안나오고있음yo~
상여금 제날 안들어왔다..  와... 21세기에 임금체불 ?확!마!!
요때도 회사 힘든데 에잇~ 준다준다 누가 안준다나, 했음yo?
수경조합원 고용불안, 탄압 받으면 나서준다? 수경산업 폐업이네
상여금이 아닌 급여의 50 프로만 지급했을땐 어쨌음yo?
오로지 니가 틀렸다 내가 틀린게 아니다 다른거다 독재다 투표다.
과반수다 소통의문재다 그런 이야기로 도배되고있음yo.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다라고 주장하면서도 틀렸다생각하는 사람을
아~ 나는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틀린거라고 생각하는구나 하는 다름을
인정조차 하지않고 결국 본인또한 다름을 받아들이지않으면서
틀렸다고 하는 사람이 틀린거라 주장하고있음yo. 와따마 말어립네yo
회사가 어려운데 정규직화가 왠말이냐 왜 수경을 정규직화
못시켜서 안달이냐? ㅋㅋ
수경조합원이 들으면 언제 우리가 정규직화 얘기꺼냈냐
왜 가만있는 우리를 두고 난리 치느냐 하며 부랄을 탁!치겠음yo
그래 그럼 수경도 그렇다는데 그냥 단협유예 시키면되지 ~
그렇게 충분히 받아들일수 있음yo.
그럼 여기서 또하나. 다수의 고용을 위해 소수의 조합원을 보내자?
그렇다면 다르게 생각해서 다스정규직조합원 고액 연봉자
몇명만 집에 보내면 수경조합원 전원정규직 전환하여도
임금 문제에선 큰 차이가 없음yo, 그렇다면 우리 다스지회조합원의
고용을 위해 수경을 보내자? 수경도 엄연한 다스지회조합원임yo.
이또한 우린 식구로 생각한적 없다고 생각하는 조합원이 있을수있음yo~
사회의 조직은 서로가 다른 생각, 다른 이념으로 더불어 살고있음yo.
남녀가 결혼을 해서 그 단둘의 의견차이 곧 성격차이로도
이혼하는 시국에 수많은 조합원의 의견이 어찌 하나로 뭉칠수있겄음yo? 고로 서로 다른 의견속에서 적절히 중립을 유지하는것 그만큼 어려운게  없는거임yo .
내같음  그거 쉽게 잘하면 정치하지 공장안다님yo
투표해서 과반수이상을 따르자? 그럼 거기서 끝나는 부분은 어디까지임yo?
단협유예를 원하는 사측에게 그래 그러자 하는 정도임yo?
그리고 전직원 경쟁사 벤치마킹 으로 인한 효율성?
그 효율성이란것이 뭐임? 곧 사측의 수익성 곧 머니머니해도 머니~
단협은 유예하고 노측은 양보했으니 경쟁사 벤치마킹은 사측이 양보?
단협유예 와 경쟁사 벤치마킹 둘중 무엇이 더 큰 비용을 줄일까yo.
내가 사측의 입장에서 결정한다면 정규직화 시켜뿌고 벤치마킹함yo.
수경조합원 전원정규직 전환 하면 회사 망함yo?
오히려 임금 100퍼 가져가는 시기동안, 지금보다 최소 일년은
임금지출면에서 효율적임yo. 그렇다면 왜 그방법을 택하지 않는가
일이년 장사하고 말것이 아니기에 길게 볼 수밖에 없음yo.
그런데 지금 분위기가 회사가 어렵다 고용불안이다 라는 이유로
회사걱정하는것같이 말들 하지만 솔직해져야하는거아님yo ?
곧 내 통장에 띵동 ~입금되었음 요게 중요한게 아님yo?
고로 내통장에 띵똥 해야되는데 그리고 고액이 띵동되야되는데
요게 중요한거잖슴yo. 정녕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진심 고용불안
회사경영상의 미흡으로 인한 경영의 미래성에 대한불안이라면
단협유예네 정규직화네 그런게 소재거리가 아니고
자진임금 반납 , 복지축소를 강조해야되는거 아님yo?.
더많은 조합원의 고용을 위해 라고 할것이라면 , 수경조합원의
정규직화 소재거리보단 더 큰 비용절약을 위해 고액연봉자 퇴출을
강조해 그만큼 비용을 줄여 사측의 경영자금 안정화해서 고용을 지키자는 말이 나와야되는거 아님yo? 그러나 누가 그런글 쓴 동지가 없네yo.
간담회에서 시트반이니 수경이니 손들어라 내려라니 뭐니
그또한 결정이 이미 나있었든 아니었든 흔히 말하는 과반수가
동의했다면 결정이 된것임yo?. 그러나 만약 간담회에서 조합의 뜻과
다른 결과가 나왔음에도 이미 정해진 결론으로 밀어붙인다?
그건 있을수도 있어도 안되는 문제인것은 확실한것임yo.
다만 3공장 내작은 설비 레이아웃 설계상 대지면적이 적절치않아서
사측에서 어렵다 제시하였으며, 레이아웃 자료등을 분석결과
집행부에서도 어려움을 인지하여 외작으로 판단할수밖에 없다고
한걸로 안다만, 이또한 필자의 오해일수도 있음yo.
시트반은 수경산업에서 정규직전환된 조합원이 많은것으로
알고, 다스조합원중에서도 평균근속연수가 낮은축으로 알고있음yo.
그런분들이 사내하청 사내하청 하며 어짜든둥 난 정규직이다~
하고 어필하는것또한 필자가 보기엔 안타깝기도함yo.
과반수의 법칙. 열중 여섯이 찬성하면 넷은 굽혀라?
그 넷은 의견도 없고 말도 해선 안되고 생각도 해선 안되는 거임yo?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리니 촛불이 타올라 시끌벅적.
과반수로 촛불의 수가 많아서 촛불의 정치가 시작되니. 조용함?
촛불이 타오르니 태극기가 펄럭이는거임yo.
누가 더 많이 같은 생각하느냐 가 정답이 아니라 소수일지라도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들어가야하는것이 민주주의라 필자는
생각하는디.. 물론 이또한 다르게 생각하는 동지가 있을수있음yo.
지금 수경산업 정규직화 이야기로 배가 산으로 가고있는것이 펙트
중요한것은 임단협 문제를 US4양상 문제에 끌어들여서
이 사태를 만든 사측을 욕하는 글보다 조합내부에서 결국
밥그릇뺏기는거 아닌가해서 불안하고 내밥그릇 손대지 마라고
요지를 벗어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또한 있다고 생각됨yo
어찌된게 왜 사측은 US4양산에 관한 문제에 단협이야기 꺼내노하며
사측 욕하는 글 하나도 본적없음yo. 신기뽀롱뽀롱 뽀로로 한 일임yo.
정말 틀린게 아니라 다름을인정해야된다는 생각으로 이야기 하는것
이라면 서로 싸울일이 절대 아님yo. 그것또한 의견이려니 하고
받아들이고 그 의견이 받아지지안았다해서 욕할게 아니라,
아.. 내 의견과는 다르구나 하고 받아들여야되는거  아님yo?
내 의견만을 내세우고 들어지지않는다하여 격분한다면 그또한
강요라는건 아는사실임yo . 강요하지말라해놓고 강요한다면..뷁..
수많은 사람이 수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은 당연한것임yo.
하지만, 내 의견 내 신념 내 의지와 다르다하여 비판한다면,
비판하는 그 자신또한 비판할 자격이 있을까하는것이 필자의 생각임yo.
다함께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잘살아가는것이 제일 좋은것임yo.
그러기위해서 이제까지 자본과 싸워온것아님yo.?
그럼 자본도 함께 잘살아야지? 아이쿠야~ 우리가 걱정안해도
즈그들 무글건 다 챙겨놨음yo . 우리 이미 mb를 통해 격어봤잖슴yo.
내 행복을 위해서 내 동지의 마음에 상처를 주어야한다면,
내동지가 그들의 행복을 위해서 나에게 상처를 줄수도 있는거임yo.
파국이로구나 ~ 하고 미친척하고 수경조합원이 쟁의권 가지고
막무가내 파업으로 결품이든 뭐든 한다하면 수경문제만은 아니듯,
수경조합원또한 다스정규직과 고용의 차이일뿐, 차별받아야될 조합원은 아님yo.

펙트 체크
수경조합원 정규직에 목메단다? 그게사실일까? 다르게 생각해서
왜그럴까? 아..  지금은 정규직전환문제보다 고용안정을 위해서
정규직전환 단협강행을 주장하지않는 당사자. 곧 수경조합원조차
지켜보는만큼, 그것은 아닌가보다 하고 쉽게 생각해볼 필요도 있음yo.
정규직전환문제라면 조합이든 다스정규직조합원이든보다 더 예민할
조합원일것인데, 그들은 조용한반면 왜 정규직조합원이 더 난리임yo?
현집행부는 답을 정해놓고 조합원의 의견을 묵살한다?
조합은 조합원간의 중립을 잘 유지하여 그 의견의 다수이든 소수이든
한무리의 의견조차 무시해선 안되는것이 맞는게 아님yo?.
그러나 어떤의견을 선택하든 다른 신념을 가진 무리는 불만이
안생길순없다는건 우리도 잘알고 있는거아님yo?.
그 중간에서 중심을 잡아야하는것이 집행부라 필자는 생각함yo.
당장 내의견대로 실행하지 않고있는 조합이 독재적집행이다?
그또한 본인과 다른 생각을 가진이들이 소수라면 무시해도 된다는거임yo? 그것이야말로 답.정.너?
정확한 의견을 위해 수경조합원은 빼고 투표하자?
그다음 투표의 결과는 어떻게든 나오게 되있는게 당연함yo
, 곧 과반수의 결과를 따른다면 끝임yo? 물론 결과에 따른 집행은 될수있을지 모르나, 거기서도 내 의견과 다른 소수의 조합원은 불만은없을거라 확신할수있음yo?
결과야 어떻게든 나겠지만 그 순간 1사 뚜쓰리포 히릿~ 조직 될듯
당장의 행동하는 집행보다 그 중간에서 고민하고 결정해야하는
집행부에 지금은 욕보단 격려가  우선이 아닐런지. .
시간이 지나고나면 이떤식이든 결론은 날것이고,
우린 퇴사직전까지 그리고 어쩌면 이후로도 얼굴 부딫치며 지내야되거늘..
어짜든둥 앞으로도 함께 많은 투쟁의 길앞에 서서 나아가야되고,
현실로 돌아와 아직 시작도 하지않은 투쟁의 시발점에 서있는 동지들.
어떻게든 결과는 나올거임yo .
다만 그 결과의 이후에 시간속에서도 동지들과 더 많은 투쟁해나갈수 있길 . 바라는 마음임yo. 진정한 1사1조직이 어려울거란 생각도함yo
앞서도 얘기했듯. 함께 있을때 우린 두려움이 없어야되는거 아님yo?
무.. 뭉 치면... 사알구... 흐터지면..  죽는다..
조합원간 시시비비 거릴 기운 아껴뒀다가, 진심으로 자본에 맞서 투쟁해야될때 ..그때 지금의 에너지 함 터쟈보입시더~
섀로이가 그랍디다..  순간엔 편하겠지 근데 말이야 그 한번에도
사람은 변하는기야~
우리 지금 이 한순간을 위해 미래를 힘들겐 살지맙시다yo.
현 집행부가 다같이 짐싸서 집에가자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조합에 힘을 실어주자는게 조합하고싶은대로 하라는것도 아니잖슴yo
그저 질책만 할께 아니라 응원은 못해주실거라면..격려라도 .
어찌 안되겠슴yo? 격려한다해서 돈드는것도 아니고 최소한
우린 인간이니, 진심이 아니라한들 인간미정도는 보여줄수있잖음yo
아 참 그라고..  우리 확실하게 본인이 겪고 본게 아니라 들었다
카더라 하는걸 사실처럼 전파하진 말았으면 함yo.
말이란것이 신기하게도 돌다돌다보면 파리가 독수리가 되있음yo
본인이 어디서 들은것을 그대로 전달하지않고 본인이 듣고
자세한 내막을 알지도 못하면서 분석하여 전달하다보면,
어느덧 님이라 했는데., 남이되어 있드라구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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