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사측은 임금체불, 특근축소 그리고 계약해지통보.
다스사측은 수경에서 자구책을 마련해야 자금을 지원할수 있다고 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1. 수경이 임금체불, 특근축소, 운영이 어려워서 폐업통보공문발송(다스지회, 다스사측)을 과연 수경이 했을까?
다스사측이 진두지휘한것이라고 볼수 있을 것이다.
왜냐면 다스사측이 특근축소, 무급휴직등 자구책 마련이 있어야 지원할수 있다고 했기 때문.
2. 다스사측은 수경을 이용해서 무엇을 취하려는걸까?
답은 나와있다.
사내하청부터 공격하고 이것이 먹히면 다스 정규직대상으로 똑같이 하기위해서.
아니 더 한것도 할수 있을 것이다.
3. 다스나 수경이 공조해서 사내하청 비정규직노동자들 쥐어짜고 정규직화 안하고 교섭도 최소화 시키고 통상임금도 축소하고 등등.
참 많네.
4. 다스지회는 이러한 사측의 꼼수에 절대 휘둘리지 말아야 된다.
지금까지 노동자들은 죽어라고 일했지만 사측은 온갖 경영비리를 저지르고 자본금을 횡령했지 않은가?
대법 판결 통상임금을 주지도 않아놓고 18년도 회계에 처리하고 나서 작년 수익이 없다. 그래서 회사가 힘들다.
야....삼척동자도 웃것다
5. 19년 투쟁 제대로 한판 붙읍시다
현대중공업을 보라! 사내하청 쫒겨날때 현중지부가 어떻게 했는가?
다스지회는 쪽팔리지 않는 투쟁 만들어 가야 되지 않겠는가?
수경특근축소 못 막으면 정규직도 당한다.
특근축소에 무급휴직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