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지회장과 지도부는 다스지회 조합원의 고용안정과 권익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

수경조합원들의 대표자로써 수경조합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지금 위태한 다스의 현 상황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수경조합원의 정규직 전환이 아니라
전체 조합원의 고용안정이 최우선 이다.

왜 현 지도부는 수경조합원원들의 정규직 전환에 혈안이 되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일에는 순서가 있듯 모든 조합원의 고용불안이 없어진 후에 논의를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수경조합원의 정규직 전환이 업무의 1순위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소수보다는 다수를 보아야 하고 조직보다는 전체를 생각하는 지도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회장 선거에서 약속했던 전체조합원의 고용안정 꼭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 현장은 그 어느때 보다 심한 고용불안을 느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점 주지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