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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표 지회장글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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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100 작성일20-03-20 13:43 조회9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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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언제 수경조합원들이 우리 조합원이 아니라고 했습니까?
수경조합원들이 우리 조합원이 아니라서 핍박을 받고 있습니까?
아니면 노동탄압을 받고 있습니까?
똑같은 조합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간부들이 현장순회를 하면서 조합원들과의 대화 끝에는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수경조합원들은 우리 조합원이 아닙니까?' 라고요 혹시 간부들 스스로 본인들이
하는 저 말이 하고자 일에 정당성을 찾지 못해서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아닌지요?
이런 말들이 노노갈등을 더욱 부추긴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박진표지회장이 일을 하고있는 것을 보면 수경조합원들의 정규직 전환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수경조합원들이 노동탄압이나 고용불안을 느낀다면 당연히 힘을 모아 싸워야 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싸우지 않고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일들입니다.
현명한 판단으로 더는 정규직 조합원에게 고용불안을 야기 시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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