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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속다스 작성일20-05-13 20:43 조회1,122회 댓글1건본문
현 집행부의 처치에 불만가득 폭발한 조합원이 많은것도,
지지하는 조합원도 어느쪽이 더 많을지는 말하지않아도 각자 판단할거라고봄.
이번 단체조퇴건에 대해선 정규직 비정규직할것없이, 조합원의
대처방법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조합원과 그들을 비난하는 조합원도 분명하게 많았다는것또한 묵시할수없음.
허나, 분명한건 경영진의 일방적판단과 결정으로,
DM사태 , 경영악화 등등 부조리했던것은 부정해선 안됨.
현 집행부와 사측의 면담중 발언과 같이 그동안 쌓이고 쌓인것에
분노한다고하는점은 경영상 어려움과 별도로 봤을때
단협위반인것은 사측또한 부정할수없을것임.
이번 집단조퇴징계건에서도 문서통보가 아닌 연애하는것도 아니고,
문자통보를 했다는것이 어디선가 낮설지않게 모사측이 문자로
해고통보했다는것같은 느낌이 들정도라 필자는 느꼈음.
더불어 휴가자와 상근자또한 같은부서라는 이유만으로 징계회부하려던것은
아랫글들의 내용을 빌리자면 뇌에 우동가득한 경영인의 모습이라고 생각듬.
금일 상황보고에 박진표지회장의 발언처럼 수십년 쌓아온 조합원의
투쟁의 결과를 단 몇년되지않은 경영진이 좌지우지하려한것은
분명히 분노해야되는것이 당연시하다고 생각함.
다만 현 사회적분위기와 경영상태를 고려했을때, 쟁의권없는 총파업에
조합원은 여러모로 불안감을 가질수밖에 없는것또한 당연시생각됨.
허나 US4외주화 문제에도 나타났듯,
어떠한 사태가 일어났을적마다 조합원간 감정적글귀와
비방하는 모습은, 내부적 와해가 얼마든 언제든지 일어날수 있다는것또한 우리 모두가 보고 느꼈을것이라 생각됨.
고용의불안함을 느끼는 가운데, 현.집행부를 믿고 따르기엔 강경대응하는 집행부에 대책이없어 보이기도하고
불신과 불만가득했던 조합원또한 있었단것은 분명한 사실임,
허나 이또한 다른의견을 제시하는 조합원에게 서로가 감정적대응보단 그 제시안또한
조합원의 의견으로 받아들이는것이 합당하다는 생각이들지만,
집행부또는 조합원간의 불일치한 의견을 제시하는 조합원간
감정적인 언어와 글귀는
결국 내부와해와 단결력저하라는 결과로 결국은 누워서 침뱉기같음.
현시점에서 의견이 접근되어 총파업은 철회되었고, 현장정상대응으로
투덜되기도하고 욕도하며 시간은 또 흘러가겠지만,
아직 시작같지도 않은 시작이된 교섭과 차후 일어날수 있는 분쟁문제에선
더더욱 성숙한 다스지회 조합원의 모습이 되길 바라는바,
비온뒤 땅이 굳는다는 이젠 듣다듣다 질려버린 속담처럼
단단한 결속력과 단결력을 가진 제대로된 조합과 조합원의 모습을 바래봄.
끝으로 어찌되었건 의견접근으로 총파업까지 가지않아도 된 현실에
순간순간 총성없는 전쟁터에서 외로이 싸웠을 현집행부와 조합원.
고용불안으로 불신가득 불만가득했던 조합원 모두에게 박수를 보냄.
서로간 의견이 달랐기에 노사가 파국으로 가고있었듯,
조합원간 그리고 조합원과 집행부간의 분열또한 생긴것으로 생각됨.
강경대응을 집행했던 집행부가 있었다면 강경하게 반대의견또한
있었기에 집행부는 더더욱 신중히고심하고 판단하였으리라는것을
믿어의심치아니함.
작년부터 이미 특근축소가 되었고, 정규직조합원보다 임금및 복지에
다소 미흡할수도 있는 사내하청 수경산업 동지들의 중식선전전 자진참여하는 그 투쟁에 박수를 보내는바임.
앞으로는 사내하청 이든 다스정규직이든 특정부서든 오합지졸된
모습없이 그저 다스지회 조합원이라는 단결력으로 앞으로 남은
20투쟁 원만히 이룰수 있길 진심으로 바람.
경영상 문제가 있는것은 확실한것이나 그렇다고 마냥 양보만
할 수도 없는것이 권리이고, 고용안정이니만큼 노사가 상생하므로써
모두가 차별없는 노동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임.
다스지회 조합원 여러분 속시끄럽고 불안했던 길고도 짧은순간.
어찌되었든 총파업까지 가지않고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슝~
그라고 이제 솔직히 정규직 사내하청 구분하면서
다스지회 수경지회 다스지회장 수경지회장 요론건 하지 말자규~Yo
다들 성인이고 , 한가정의 가장이기도 동료이기도 한데, 요근래
참~다사다난 하더라규~Yo
지지하는 조합원도 어느쪽이 더 많을지는 말하지않아도 각자 판단할거라고봄.
이번 단체조퇴건에 대해선 정규직 비정규직할것없이, 조합원의
대처방법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조합원과 그들을 비난하는 조합원도 분명하게 많았다는것또한 묵시할수없음.
허나, 분명한건 경영진의 일방적판단과 결정으로,
DM사태 , 경영악화 등등 부조리했던것은 부정해선 안됨.
현 집행부와 사측의 면담중 발언과 같이 그동안 쌓이고 쌓인것에
분노한다고하는점은 경영상 어려움과 별도로 봤을때
단협위반인것은 사측또한 부정할수없을것임.
이번 집단조퇴징계건에서도 문서통보가 아닌 연애하는것도 아니고,
문자통보를 했다는것이 어디선가 낮설지않게 모사측이 문자로
해고통보했다는것같은 느낌이 들정도라 필자는 느꼈음.
더불어 휴가자와 상근자또한 같은부서라는 이유만으로 징계회부하려던것은
아랫글들의 내용을 빌리자면 뇌에 우동가득한 경영인의 모습이라고 생각듬.
금일 상황보고에 박진표지회장의 발언처럼 수십년 쌓아온 조합원의
투쟁의 결과를 단 몇년되지않은 경영진이 좌지우지하려한것은
분명히 분노해야되는것이 당연시하다고 생각함.
다만 현 사회적분위기와 경영상태를 고려했을때, 쟁의권없는 총파업에
조합원은 여러모로 불안감을 가질수밖에 없는것또한 당연시생각됨.
허나 US4외주화 문제에도 나타났듯,
어떠한 사태가 일어났을적마다 조합원간 감정적글귀와
비방하는 모습은, 내부적 와해가 얼마든 언제든지 일어날수 있다는것또한 우리 모두가 보고 느꼈을것이라 생각됨.
고용의불안함을 느끼는 가운데, 현.집행부를 믿고 따르기엔 강경대응하는 집행부에 대책이없어 보이기도하고
불신과 불만가득했던 조합원또한 있었단것은 분명한 사실임,
허나 이또한 다른의견을 제시하는 조합원에게 서로가 감정적대응보단 그 제시안또한
조합원의 의견으로 받아들이는것이 합당하다는 생각이들지만,
집행부또는 조합원간의 불일치한 의견을 제시하는 조합원간
감정적인 언어와 글귀는
결국 내부와해와 단결력저하라는 결과로 결국은 누워서 침뱉기같음.
현시점에서 의견이 접근되어 총파업은 철회되었고, 현장정상대응으로
투덜되기도하고 욕도하며 시간은 또 흘러가겠지만,
아직 시작같지도 않은 시작이된 교섭과 차후 일어날수 있는 분쟁문제에선
더더욱 성숙한 다스지회 조합원의 모습이 되길 바라는바,
비온뒤 땅이 굳는다는 이젠 듣다듣다 질려버린 속담처럼
단단한 결속력과 단결력을 가진 제대로된 조합과 조합원의 모습을 바래봄.
끝으로 어찌되었건 의견접근으로 총파업까지 가지않아도 된 현실에
순간순간 총성없는 전쟁터에서 외로이 싸웠을 현집행부와 조합원.
고용불안으로 불신가득 불만가득했던 조합원 모두에게 박수를 보냄.
서로간 의견이 달랐기에 노사가 파국으로 가고있었듯,
조합원간 그리고 조합원과 집행부간의 분열또한 생긴것으로 생각됨.
강경대응을 집행했던 집행부가 있었다면 강경하게 반대의견또한
있었기에 집행부는 더더욱 신중히고심하고 판단하였으리라는것을
믿어의심치아니함.
작년부터 이미 특근축소가 되었고, 정규직조합원보다 임금및 복지에
다소 미흡할수도 있는 사내하청 수경산업 동지들의 중식선전전 자진참여하는 그 투쟁에 박수를 보내는바임.
앞으로는 사내하청 이든 다스정규직이든 특정부서든 오합지졸된
모습없이 그저 다스지회 조합원이라는 단결력으로 앞으로 남은
20투쟁 원만히 이룰수 있길 진심으로 바람.
경영상 문제가 있는것은 확실한것이나 그렇다고 마냥 양보만
할 수도 없는것이 권리이고, 고용안정이니만큼 노사가 상생하므로써
모두가 차별없는 노동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임.
다스지회 조합원 여러분 속시끄럽고 불안했던 길고도 짧은순간.
어찌되었든 총파업까지 가지않고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슝~
그라고 이제 솔직히 정규직 사내하청 구분하면서
다스지회 수경지회 다스지회장 수경지회장 요론건 하지 말자규~Yo
다들 성인이고 , 한가정의 가장이기도 동료이기도 한데, 요근래
참~다사다난 하더라규~Yo
댓글목록
isky님의 댓글
isky 작성일
글 좋네요.
이런 의식을 갖은분들이 많다면 다스노조는 발전할거라봅니다.
차기 지회장 나오세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