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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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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이 작성일20-06-14 13:15 조회1,1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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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측이 자의로 이 난국을 돌파 할 수 있다고 보는가?
US4건만 해도 고객사와 채권단의 입김이 작용 했다는 것을 알고 있을터
이미 우리 회사가 우리 자의가 아닌 제 3자들의 손에 좌지우지 되고 있다는 반증 일깨다
여기서 주목 해야 할 것은 회사를 넘어선 채권단의 움직임이다.
알고있는 사람들을 잘 알고 있을것이다.
채권단이 어떠한 족속들인지.
그야말로 뼈속까지 자기 이익으로 똘똘뭉친 장시치 근성의 자본가 들이다
그런 그들이 자기 손아귀에 들어온 달콤한 먹이감을 우리 회사의 사정을 봐줘 가면서
자기네들의 손실을 감수 하겠는가.....여기에 답이있다...생각좀 해 보자.
작금의 사태에 우리가 최 우선으로 바라 보아야 할 것을 채권단의 손에서 하루 빨리 벚어 날 수 있도록
노와 사가 머리를 맞대어 총력전을 펼쳐야 할 때라고 본다.
그리고 난 후 사측 과 멋떨어지게 한판 붙어도 늦지 않다고 본다.
한판 붙을 대상이 사측이라야 희망이 있다, 그 대상이 채권단이나 제 3자 또는 공권력이면 대안이 있는가?
이렇틋 중요안 사안 이기에 사소한 안건이라도 현장과 소통하고, 그것을 토대로 우리들이 토론하고 고민하여
선택 할 수있는 기회는 주어야 한다.
집행부의 독단으로 결정하고 진행 해 나갈 사안이 아니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소통의 중요성....
사측의 복지축소가 1차?
나는 거기까지만 알고있다 그것도 사측이 복지축소 안으로 제시한 안을 조합에서 받지 않아 그 축소안을
줄여서 다시 조합에 제출하였으나 그 또한 단협 저하는 있을 수 없다는 기조하에 받지 않은것으로 알고있다
틀렸는가?
일이 이러할진데 2차, 3차, 4차는 어떤 내용으로 누구에게 들었는지 묻고싶다....모든것을 현장 조합원들이
다 알고 있어야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릴수 있지 않겠는가, 반쪽짜리 정보는 서로간의 오해와 갈등을 일의킬 뿐이며
집행의 과오를 범하게 되는 첫 단추가 되는 것이다.
사측에서 제시한 복지 축소안이 단협을 완전히 바꾸자는 것은 아닌것으로 안다.
경영 정상화 시 까지 잠시 유에 하자는 것이었다.
보는이에 따라서는 단협저하로도 볼 수 있지만 누구나도 다 알고 있는 이 어려운 시기에 살기위해서
잠시 쉬어 갈 수도 있어야 한다.
그 선택에 노와 사가 있을 수 없다.
우리의 일이고 우리가 선택해야 한다......맞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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