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임금 승소한게 독인지 약인지
어찌됐건 현재 회사는 통상 임금은 커녕 월급 지급도 어려워 하는게 사실이고 은행에서는 자율협약 연장을 안해주는 벼랑끝 상황으로 알고있습니다

네가지 상황이 펼처질수 있겠죠

1. 다스가 망하고 통상임금도 못 받는 상황

2. 다스가 인원감축이나 복지축소나 워크아웃 상황이나 위기극복하고 통상임금 받아내는 상황

3. 다스가 망하고 고객사 납품대금 퇴직금된 통상임금 선순위로 받고 자동 퇴사 되는경우

4. 사측에 숨겨논 비자금으로 위기 극복

통상임금을 주식으로 받는건 어떨까요
어차피 곳간이 비어 받는것도 힘들고 이시국에 내놔라 회사 쪼은들 나올꺼 같지도 않습니다ㆍ주식으로 받는다면 회사는 그만큼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은행에서 볼때는  마이너스 부분이 일부 없어지니 자율협약이 쉬울껍니다ㆍ
다스가 잘돌아간다면 회사는 주식을 줄려고도 안할껍니다
다스가 위기극복 한다는 전재하에 누적된 이자 최대치로 적용해서 주식으로 받는것도 괜찬을듯합니다
주식을 조합원들이 가지고 있다면 노동이사제를통해 회사 깊숙히 회계를파악할수있고 좋을꺼 같습니다ㆍ
휴지 쪼가리 주식 왜 받냐 하시겠지만 받을수 있는 현금이 없는게 사실 이잔습니까ㆍ
사실 통상임금 받으면 좋지만 실업자 되는거보다 희망을 안고 다스 부활하길 기다리는건 어떨까요?
전체 고용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유지할수 있고 유동현금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방법인거 같습니다ㆍ
다스의 부활을 기도합니다ㆍ
그냠답답하니 이런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