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한 두려움은 눈을 가려 현실을 제대로 볼 수 없게 만들 뿐입니다.' 등불에 기가 막히게 써놨네 현실을 제대로 보고싶은데 눈과 귀를 가리는게 회사냐? 조합이냐? 금속변호사가 회사 조땠다고 하는데 노건투 운동가가 절대 물러서지말라 괜찮다고 하는데 현실을 가리고 현장 혼란 부추긴게 회사냐 조합이냐? 어이 교육부장 똑바로 알고 글써라 현장이 그마이 바본줄아나? 진짜 우리 고용을 지켜주고 싶으면 처내려온나 그게 상책이다 너희랑 생각이 다르다고 사측이네 어용이네 개가튼 소리하지말고 집행 6개월이 6년처럼 느껴진다 사측 호소문 글자 하나하나씩 읽어바라 이게 진실인지 아니면 호소문으로 현장 눈과 귀를 가릴려고 하는지 그리고 사측이 현장에 뿌리는거 조합 느그들 막기만 해바라 느그가 현장 빙시 만드는거다 알겠나? 그리고 이제 진짜 내려온나 도저히 암걸려서 못보겠다 진짜 암보험 하나 가입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