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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 다스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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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레 몇자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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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식 작성일20-06-30 13:47 조회7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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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읽기만 하다가 몇자적습니다.
매사 일을 중립적으로 바라보려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현재 다스는 어떤 집행부가 하더라도 어려운상황이라는건 부정할순없습니다.
하지만 현집행부의 모습이나 처신들은 이해하기도 힘들고 답답하기에
저또한 부족한사람이지만 답답해서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저또한 현집행부에게 한표를 투표한사람으로서 잘헤쳐나가리라고
응원하고 믿고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실과 결과들을 점점 미궁속으로 빠지는것 같아 안탑깝습니다.
임원및 확대간부여러분 조합원들에게 의논하시고 귀기울여 주세요.
듣기만 하지 마시고 다수의 의견이 들린다면 참고하시고 실천해주세요.
항상 얘기하시지 않습니까?  실천하는 노동자라고...
근데 왜 가장 선봉에 계신분들이 조합원들의 소리를 듣고 실천하지 않는지요?
자유계시판에 글들이 현집행부에 감정이 있어서 트집을 잡으려 한다고 오판하지마시구요.
방법이나 글내용은 다르나 자유게시판의 글들은 어떻해든 다스가
잘되었음 하는 걱정과 노파심에 하는 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입장만 기다릴것이 아니라.
먼저 우리가 할수있는게 무엇인지?
무엇을 주고 무엇을 지킬지 고민하는 집행부가 되었음좋겠습니다.
이렇게 자유게시판의 우려의 글들이나 현장의 불안을 사소롭게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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