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친상황 해결책으로 통상임금 주식 수령과 사내노동 이사제 동시 진행을 제시했습니다
아시다시피 회사는 양재동에 US4 30억 지원을 요청했고
다스가 30억이 없어서 빌빌거리고 있습니다ㆍ
비단 양재동만의 문제가 아님니다
통상임금 지출금이 사라진다면 회사는 그만큼 어깨가 가벼워지고 유동성 현금에서 일정부분 자유로울수 있으며
은행권에서는 부채율을 낮추어 추가대출이 가능해지는 상황이 오게 될꺼라는 필자의 생각입니다ㆍ
위기의 근본은 부실 경영이겠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고
업친데 덥친격으로 통상임금 이게 절대 작은 부분이 아님니다ㆍ 가장 돌파하기 쉬운 방향을 제시한것뿐입니다ㆍ
두가지는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며 따로 진행된다면 의미가 없습니다ㆍ 현재의 유동성 현금을 일정부분 해소함과 동시에 미래의 회계 견제도 가능한 부분입니다ㆍ
그러나 받을지 못받을지 모르는 눈앞에 돈을 휴지쪼가리 될지 모르는 주식과 바꾼다는것은 깊은 생각없이는 대다수의 조합원이 반대할듯 싶습니다ㆍ 그러나 그길이 가장 빠른길이고 노동조합이 나아가야할 방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