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메카 1반 오태준 조합원입니다.

1. 메카 1반 현 양산 중인 NQ5/QX라인 설비 외주화 처리 문제
    보충 설명입니다.

간담회:
5월 23일 회사에서 일방적인 통보---DM으로 외주화 한다.
5월 27일~5월31일 DM산업 작업사 내사 공정작업
6월 2일 이관 예정및 확정

2. 양산중인 제품 일방적인 통보에 조합원은 분노한다.

현장 소통 부재:
조합원들과 충분한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설비 외주화 이관 과정에서 조합원들의 동의 절차가 무시되었습니다.
현장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조합원들의 노노갈등이 큽니다.

절차 무시:
4일 전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소통 대신 일방적 통보가 이루어졌습니다.
5월 27일 현재 DM산업 작업자 내사로 라인 투입 중
작업자 중 외국인 불법 체류자도 보인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문제점:
  이번 NQ5/QX라인 외주화로 인해 잉여 인원이 40~42명 발생 예상됩니다.
  메카 1반 6명, 메카 2반 25명, 메카품질 전수검사원 7명, 생산지원반 4명

  또한, 메카 1반 LX3 신규차종 발생되는 시점에 메카품질 인원 업무를 
  삭제 한다는 안건 또한 맞지 않다고 판단 됩니다.
  고용위 내용중 전수검사에 대한 효과성 저조와 제조부문 수익성 향상이란
  문구는 잉여인원이 발생하는 시점에서 이해 할수 없는 내용이라 판단 됩니다.
 
3. 문제 해결방안
NQ5라인  외주화 반대 ( 26년도 까지 양상 예정)
  문제점 해결을 위해 회사와 조합원 간의 협력적인 접근을 요청드립니다.
    잉여 인원 문제는 심각한 노노 갈등의 시발점이 된다고 판단합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노노갈등의 문제점을 개선 할수 있고
    건강하고 안전한 현장을 만들수 있다고 판단합니다.